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작사 박철홍
작곡 박철홍
노래 밀물과 썰물
지나간 자욱위에
또다시 밀려오며
가녀린 숨결로서
목놓아 울부짖는
내작은 소망처럼
머리를 헤쳐풀고
포말로 부서지며
자꾸만 밀려오나
자꾸만 밀려가는
그 물결은 썰물
동여매는 가슴속을 풀어
뒹굴며 노래해
뒹굴며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부딪혀 노래해
가슴속으로 밀려와
비었던 가슴속을
채우려 하네
채우려 하네@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될거나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될거나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될거나
밀려오는
그 파도소리에
밤잠을 깨우고
돌아누웠나
못다한 꿈을
다시 피우려
다시 올 파도와
같이될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