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뜨거웠던 너의 입술로
똑같은 그 입술로 이별 말할때
그대 행복하라고 난 괜찮을거라고
부끄런 거짓말로 널 보냈지
사랑했기 때문에 그댈 보냈고
사랑했기 때문에 울고 있었지
어쩌면 나 보다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할 수 있다고 믿고 싶었어
어떻해요 미칠듯 그대 그리울때면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허공을 맴도는데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 할 순 없지만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잊혀지겠지
너무나 힘들지만 웃고있었지
내가 두려웠던건 이별이 아니라고
그댈 향한 그리움 이었을꺼야
어떻해요 미칠듯 그대 그리울때면
비틀거리는 나의 영혼은
허공을 맴도는데
사랑해요 그대와 함께 할 순 없지만
소유하지 않는 사람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그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