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의 외출 (MR)

백성민
앨범 : 백성민 (퉁치고 / 당신은 내 반쪽)
작곡 : 김남훈
1.2.어떻게 지내왔는지 나도 모르게 눈가에
주름도 하나둘씩 늘어만 가고
당신과 내가 만난 건 이십대였는데
어느덧 사십대 엄마가 되었답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당신과
화려한 외출 한번 나왔었는데
이렇게 좋아본 건 처음이에요 행복하고 싶어요
사십년만에 한 이 외출이 영원하고 싶어요
저 푸른 바다처럼 저 하얀 파도처럼
영원으로 간직 할래요 사십년만의 외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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