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tiger j.k
1.
5세 김치냄새 교포 살색은 노란 정통원조 황인종 난 korean
새파란 눈을 가진 코쟁이들에게 나란 존재는 눈찢어진
Kungfu little dragon aif nunkhuku 한국에선 yanke dodde
니들 뭐하냐구 hello mr. monkey hiphopqk지 양아건달
난 괜히 건드려 맞고 혼자 내뱉는 말 씨~
아무튼 고향땅을 밟았던 97년 12월달
가진 건 거꾸로 눌러 쓴 모자 나시 top so
모습속에 펄펄 끓는 한국인의피 와 눈물
목에 치솟은 힘줄 listen!
shine의 오른 팔다리 텅빈 주머니의
오로지 우린 쌍둥이 자리의 의리
온몸에 흐르는 solar energy. now feel the heat
내머리 위 태양은 나의 지붕 소외된
mc.....* 이 뒤로 연락안됨..
*(hook) 개리+길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wo ha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하 라라)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wo ha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하 라라)
*verse 2) 개리
요 길 널 처음 만났던 바로 그 때
우린 똑같이 아주 엿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기에
더욱 더 맘이 잘 맞았지
매일같이 개리와 길 서로를 외치며
우릴 깔보던 놈들의 이름위에 침을 뱉으며
랩을 연습하던 그 때 우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꼭 함께 하리라 약속했지
1999년 대한민국이란 앨범 속에서 우린
마치 바늘과 실처럼 붙어 다녔지
그리고 지금까지 우린 변함이 없어
물론 가끔씩 질투와 시기 의심을 하며
서로 잠시 멀어져 있기도 했지만 그 또한 진정한 솔직함이니
우릴 갈라놓을 껀덕진 되지 못해 아니 그 무엇도 우릴 갈라놓진 못해
난 내게 마지막으로 고맙단 말을 보태 친구여~!
*(hook)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