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다시

아는동생 (ANDS)
앨범 : 우린하나
작사 : 정민옥
작곡 : 이종수
편곡 : 양성우
오늘 새벽 하늘엔
별이 유난히 많죠
오랜 소망이 이뤄지길 바래요
어두움 걷히고 아침이 되면
우리가 다시 만나기를
아침 이슬 맺히고
새들이 지저귀는
바로 오늘이 그 날이길 바래요
저 멀리 희미한 그대 보이면
우리 달려 나가서
두 손을 마주 잡고
흐르는 눈물 흐르는 마음
저 하늘의 태양처럼 뜨겁죠
간절하게 바래온 우리의 소원
하나가 되는 날 오늘이었으면
흐르는 눈물 흐르는 마음
저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죠
오랫동안 기다린 우리의 소원
다시 하나 되는 날
오늘이 그 날이길 기다립니다
너무 깊은 그리움
멈추지 못하는 그 마음
나 이제 그만 할래
우리 하나 되는 미래
절대 잊지 마라
우리는 하나야 오
한반도의 호랑이가
반쪽 뿐이구나
그 울음소리가
모두의 마음을 울려 허
꿈에도 소원은 하나
두 손을 마주 잡고서
서로 눈물 닦아 주니
밝게 빛이 나잖아
We are the one Korea
흐르는 눈물 흐르는 마음
저 하늘의 태양처럼 뜨겁죠
간절하게 바래온 우리의 소원
하나가 되는 날 오늘이었으면
흐르는 눈물 흐르는 마음
저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죠
오랫동안 기다린 우리의 소원
다시 하나되는 날
오늘이 그 날이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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