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자

My Aunt Mary
Verse.1
더 이상 꿈이 아니길
이제는 혼자라는 게

Verse.2
아무런 얘기도 없이
그렇게 날 떠나가고

지금껏 나에게 주었던 소중한 음악소리와
귓가에 맴돌던 어릴적 내 친구의 목소리는
내 곁을 떠난다 하더라도 가슴 속 간직할께
믿지 않겠지 너무 커버린 나의 모습을 지켜보고
알 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 많은 기억의 흔적들
난 믿지 않았어 이런 내게 다른 세상이 올거라고는
알 수 없는 건 내가 남긴 수많은 기억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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