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는 비가 좋다며
비에 젖은 채로 걷던
그 여인 생각에 젖어 본다
내리는 비가 좋다며
우산도 없이 거닐던
그 여인 생각에
그리움에 젖어 본다
지금은 그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있을까
아련한 그 추억들이
가슴에 밀려 오는데
그리운 그 여인아
그때는 몰랐었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니
나에겐 첫사랑이야
지금은 그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있을까
아련한 그 추억들이
가슴에 밀려 오는데
그리운 그 여인아
그때는 몰랐었지만
이제와 생각해보니
나에겐 첫사랑이야
나에겐 첫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