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곤히 잠든 나를 깨우곤 Agonize
별거 아닌듯이 한숨으로 덮고
배게를 고쳐배곤 이내 다시 자
But 고민이란놈은 얼마안되
다시 나를 깨운다
왜일까 수많은 고민과 걱정
그 악순환과 Nightmare
늘 얽매어
사는게 힘들었을까
내가 내 자신에게
던지는 물음표가 너무 많아서
난 무릎꿇었나
삶이란 굴레속에서
살아가는 법과 규칙이
날 가둬
이젠 뭐가 맞는지도 모르는
단어가 되버린 이치
풀어내려 할수록
더 조이는 세상이란 장치
단지 그려내고 싶었을뿐
변화를 바란건 아니야
변화가 두려운 밤이야
이렇게 말하는 중에도
변하는건 왜 나일까
This is long Message for my ego
This is long Message for my ego
예전에 스스로 물었지
What should I do
내린 결론 그냥하는것밖에
best thing to do
물론 지금도 발전은
눈꼽만큼도 없지만서도
날 계속해서 두드리는 바람앞에도
결코 무너지진 않았고
한때는 동료였던 그들이
날 무시하고 깔봐도
난 날 세웠네 밤을 새웠네
성공에 목말라 눈물을 삼키며
밤을 지새웠네
주변인에 성공은 날 꺾기도해
그래도 그들이
지금보다 더 잘되길 기도해
누구는 나의 도전을
껌처럼 씹기도해
그래서 그들보다 내가 더
잘되길 기도해
세상이 야속해도 약속해
난 That's OK
내 가슴안에 낙서된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믿음
얼마나 많이 버렸나
짊어지기엔 너무어렸나
이제야 어깨의 무게를 실감한
나이든 그 어린아이
겁내기엔 너무늦어
이미 시작된 Marathon
없애기엔 벌써 짙어져버린
내 삶의 ColorTone
To My Ego
잘들어 이건 그간해왔던것관 달라
내가 정해왔던
많은 출발점중에 하나가 아냐
이건 나의 마지막 기회
This is long Message for my ego
This is long Message for my ego
마지막까지 난
Don't Give a Fuck 멈추지않아
봐 지난 하루는 어차피
내게 돌아오지 않아
마지막까지 난
Don't Give a Fuck 멈추지않아
봐 지난 하루는 어차피
내게 돌아오지 않아
마지막까지 난
Don't Give a Fuck 멈추지않아
봐 지난 하루는 어차피
내게 돌아오지 않아
마지막까지 난
Don't Give a Fuck 멈추지않아
봐 지난 하루는 어차피
내게 돌아오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