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전자양
앨범 : 쿵쿵
작사 : 전자양
작곡 : 전자양
편곡 : 전자양
농익은 열매가 입속으로 쏙
울컥 흐르는 과즙을 손 등으로 쓱
매일 새로운 기쁨을 알아가는 삶
맨발로 은하수 위를 걷는 듯
멈추지 않는 발은 사랑이란 뜻
모두 다 축하해 형제자매들
뚜비루 밥 뚜비루 밥 놀래
뚜비루 밥 뚜비루 밥 울래
뚜비루 밥 뚜비루 밥 뛸래
뚜비루 밥 뚜비루 밥 어에에어
뚜비루 밥 뚜비루 밥 꿀래
뚜비루 밥 뚜비루 밥
아름다운 섬
아름다운 꿈
그곳은 없나
유토피아
유토피아
유토피아
유토피아
유토피아
완벽한 세상에 넌 구멍 같아
문이 살짝 열린 틈 사이로 빛
뜬금없이 웃다 달아나버리는
아이가 쿵쾅 치는 피아노처럼
너를 보자마자 심장이 쿵
너를 볼 때마다 심장이 쿵
너를 보자마자 심장이 쿵
너를 볼 때마다 심장이 쿵
너를 보자마자 심장이 쿵
너를 볼 때마다 심장이 쿵
잠깐 용기 내어 손 내밀어요
반짝 빛나는 별 행운을 믿어요
그대는 오늘 정말 아름다워요
부끄러워 그만 달아나더라도
너를 보자마자 심장이 쿵
너를 볼 때마다 심장이 쿵
너를 보자마자 심장이 쿵
너를 볼 때마다 심장이 쿵
너를 보자마자 심장이 쿵
너를 볼 때마다 심장이 쿵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