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사진

Kona
어느샌가 지나간 시간의 모습뒤에
그댄 이미 내게 없고 온종일 그대 생각을 하네
잊으져 하면서도

* 내겐 다시 못올 그런날들
하지만 이젠 슬픈 내마음도

난 또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지나가고
그림같은 사진 속에 서성이는 사람들 처럼 나도
그거릴 걷고 싶네 *

수줍은듯 붉어진 그대의 얼굴
이젠 내마음에 남겨둔채
가만히 그대가 좋아하던 피아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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