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닿을 곳에 있었지 항상
그곳에 언제나 숨쉬는 것처럼
내가 생각치 않아도 항상
그곳에 언제나 날 비추고 있어
그런 널 알지 못한 나를 떠나가고
처음 내 느낌보다 멀어져간 넌
이제 처음으로 나 알았어 이제야 널
이제 닿을 수 없겠지 이제 어디에
조금도 느낄수 없겠지
내가 생각하려해도 이제 어다에
조금도 느낄수가 없어
그런 널 알지 모쇼한 나를 떠나가고
처음 내 느낌보다 멀어져간
넌 이제 처음으로 나 알았어
니 맘에 내가 무너졌나
처음으로 나 알았어 이제야 널
돌이킬수 없어도 다시 날 느낄 수 없어도
모두 다 비워둘께 이제야 널
코러스: 홍경민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