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밤 하얀 별 (Feat. Heidy(하이디))
김영곤
앨범 : 안녕, 봄
작사 : 김혜민
작곡 : 김영곤
편곡 : 김영곤
어쩐지 그랬어
오늘따라
따뜻한 라떼
꼭 한 잔 마시면
좋겠네 좋겠네
그랬어 그치만
교통비 전기세
핸드폰 요금
내야 할 게
이렇게도 많은데
발걸음 무겁고
지갑은 너무 가벼워
뺨에 닿는 바람
유난히 차갑고
거리마다 takeout
손에 든 사람들
이 카페 저 카페
애써 외면하다
주머니 깊숙하게
시린 손 끝에 잡힌
무료 쿠폰
까만 밤 하얀 별
카페라떼
집에 가는 길
행복해 행복해
오늘은 포근한
꿈을 꾸겠네
뺨에 닿는 바람
유난히 차갑고
거리마다 takeout
손에 든 사람들
이 카페 저 카페
애써 외면하다
주머니 깊숙하게
시린 손 끝에 잡힌
무료 내 쿠폰
까만 밤 하얀 별
카페라떼
집에 가는 길
행복해 행복해
오늘은 포근한
꿈을 꾸겠네
오늘은 포근한
꿈을 꾸겠네
오늘은 포근한
꿈을 꾸겠네
오늘은 포근한
꿈을 꾸겠네
오늘은 포근한
꿈을 꾸겠네
오늘은 포근한
꿈을 꾸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