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는 걸 믿어 보는 거야.
언제나 곁에서 널 지켜준 그 하늘에 손이 닿을 때까지
골목 끝에서 였을꺼야.
아버지의 옷을 입고 주춤거리며
힘겹게 걷는 키작은 꼬마아일 보았지
꿈을 쫓는 것만 같았어.
한걸음씩 내딛는 좀 서툰 걸음이
멈추지 않기를 난 바라고 있었지
많은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
어울리는 아름다운 세상으로 초대되어 지는날
이제 꿈과 이어진 다리로 너의 꿈을 찾아 가는 거야.
그리고 세상이 만들어준 그림속에 너를 그리는 거야
네 바램들이 멀어 질수 있어
새롭게 느낄꺼야 모든 위로 다 너의 것이란걸
찾아볼수 없을것만 같았던
가슴 설레이던 바램이
너를 향해 짖는 미소가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