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은 어디로 가야 옳으리까
쉬임없이 궂은 비는 나려오고
지나간 날 괴로움의 쓰린 기억
내게 어둔 구름 되어 덮이는데
바라지 않으리라는 새론 희망
생각지 않으리라는 그대 생각
번개같이 어둠을 깨친다마는
그대는 닿을 길 없는
높은 데 계시오니
아 내 마음은
어디로 가야 옳으리까
바라지 않으리라는 새론 희망
생각지 않으리라는 그대 생각
번개같이 어둠을 깨친다마는
그대는 닿을 길 없는
높은 데 계시오니
아 내 마음은
어디로 가야 옳으리까
아 내 마음은
어디로 가야 옳으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