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둘이서 거닐던 언덕에 너 떠난후 난 혼자와
노을이 지는 저 먼곳만 바라보고 있어
눈물을 건너 떠나간 사랑을 소리치며 불러봐도
돌아오는건 더 슬퍼진 내 목소리뿐이야
사랑보다도 넌 현실이 소중햇기에
가진게 없는 나를 두고 말없이 떠나갔지만
다시 돌아올거야 너만을 사랑하니까
다시 만날 날위해 영훤히 나는 널 기다려
에덴의 동쪽 끝에서
비가 내린날도 눈 오는 좋은 날에도
나는 언제나 단 한사람 난 오직 너를 기다려
다시 돌아올거야 너만을 사랑하니까
다시 만날 날위해 영훤히 나는 널 기다려
에덴의 동쪽 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