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시간
나는 왜 잡질 못하나
후회하는 많은 일들을
나는 왜 잡질 못하나
상처 가득했던 지난 날
치유 될 순 없을까
그저 바람결에 날리는 저 잎처럼
살아가고 싶은데
이젠 난 떠나고 싶어
잊혀지고 상처된
아름다운 이 곳에서
이젠 난 웃고 싶어
흔들리고 넘어진
상처를 난 달래고 싶어
상처 가득했던 지난 날
치유 될 순 없을까
그저 바람결에 날리는 저 잎처럼
살아가고 싶은데
이젠 난 떠나고 싶어
잊혀지고 상처된
아름다운 이 곳에서
이젠 난 웃고 싶어
흔들리고 넘어진
상처를 난 달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