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내가 있다면

봄.여름.가을.겨울
1.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스쳐간 지난날을 생각해
떠오르는 그대모습에 무거운 한숨만 흐르네
서지않는 시간속에서 잊혀진 날을 바라보며
오늘도 쓸쓸히 거리를 나서면
바람불어 지친 거리에 행여 그대 찾을까
외로히 발걸음을 옮기네
2.해질무렵 창가에 앉아 잊혀진 그대모습 그리네
또하나의 내가 있다면 그것을 사랑하는 내님께
뚜~ 뚜~ 뚜~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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