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루~루루.. 누루~루루..
누루루루 두루루루 루루루루..
두루두루루루루 누루루루루~
누루루~ 누루루~ 루..루..
계절 가듯 세월에 실려 사는걸
바람에 구름 가듯이 우리도 그런걸까
만남 이별 언제나 우릴 스치듯 삶이란건 새로운거죠
너와 나 우리의 얘기죠 사랑하고 미워도 하면서
작은 일들에 감사 기도 하면서 돌이켜봐도 후회 없도록
다시또 짧은 인생길 그렇게 사는 거겠죠
(인생 이란 그런겨죠 잠시 쉬어가는 우리 여행길
아름다운 세상에 우릴 새기는 흔적들 그게 인생이겠죠)
황혼 빛에 물드는 노을처럼만 아름답게 살수 있다면
우린 알수 있는거죠 그게 바로 인생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