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잊을수 없어 나를 힘들게 했던 너를
니가 내게 아무런 말없이 돌아섰던 길
눈물이 날때 작은 소리로 묻곤했지
언제부터 니가 이별을 준비해 왔는지
혼자란걸 알아 이제는 널 만나기 전 내 모습처럼
하지만 가끔씩 니가 견딜수 없이 보고싶어
I miss you oh love 날 잊으려 하고 있나요
I miss you oh love 외면하고 있나요
어 갈릴레오 가로되
태양계의 중심은 태양 내가 사는 지구
아냐 그랬어 그랬어 난 널 뭘 바라고 만난것이
아니라고 여겼어 우리둘이 함께 있는 그순간
니가 아닌 다른 여자들이 더 예뻐
넌 내게 무엇인지 생각해 봤어
그래서 너에게 해줄말을 생각했어
내 사랑에 중심은 너가 아니었어
너 지구야 기억해둘께 나를 힘들게 했던 너를
니가 내게 아무런 말없이 돌아섰던 길
니 앞에서 항상 한없이 작아진 나였어
나보다 더 좋은 여잘 만나 행복한 거니
혼자란걸 알아 이제는 널 만나기 전 내 모습처럼
하지만 가끔씩 니가 견딜수 없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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