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파랑 (The Parang)
네게 몇 번 온 이별을
난 항상 지켜봤지
때론 울먹이며 취한
너를 달래주면서...

이슬비처럼 내 안에 스며드는 니 이름..
니가 곁에 없을때도..
혼자 불러보곤해..

영원한 사랑이란 없다며..
지친 가슴으로 넌 오늘도
날 다녀가지만..

왜몰라..난달라..
지난일 여기묻으면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숨지마..
한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안고..

어떤 얘기를 나눠도
편해서 좋단 그말..
너는 농담처럼 해도..
나는 가슴에 담아..

그저 친구란 이유로
덮어둔 추억들
너의 맘속으로 가는
길이 될 수 있을까..

입가에 맴도는 그 한마디...
부디 이제라도 용기내서 전하고싶어

왜몰라..난달라..
지난일 여기묻으면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울지마..숨지마..
한걸음 내가 먼저 갈게
어제보다 오늘 더
아껴주는 마음을 안고..

변하지않아 (never forget you)
오랜 시간 흘러도..
친구처럼 (I promise you)
머무는 사랑이 되줄게
너를위해..

(Call my name , like a friend)
갈수록 네게 어울리는
사랑이 되어, 떠나지 않을께~

(Call my name , like a friend)
내품에 편히 기대면 돼
고운 미소 되찾도록..
내가 사랑할테니..

걱정마..괜찮아..
영원히 나만 믿으면돼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하는 내가 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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