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년 동안 어쩌면 그보다 더 오래
흘러왔을 강물
지치지도 않고 그저 순리를 따라
변함 없는 그 모습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사랑이
내 발이 강물과 닿아
하나가 되어
창조주를 노래하네
신실하신 주님의 노력과
세상을 향한 긍휼로
흘리신 눈물이 강물은 아닐까
그 속에 왜 아버지의 마음이 보일까
함께 흐르고 있는 사랑이
내 발이 강물과 닿아
하나가 되어
창조주를 노래하네
신실하신 주님의 노력과
세상을 향한 긍휼로
흘리신 눈물이 강물은 아닐까
강물에 담겨진 아버지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