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도 하지 말아요. 사랑따위는 잊어버려요
우리의 몸이 원하는 데로 느낌으로 움직여봐요
* 그대는 내가 그려온 아주 오랜 상상속에 그 여인이죠
오~제발 멈추지 마요
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오늘밤 이순간만
은 날 위해 멈추지마요
귓가에 스친 그대의 숨결 내눈에 비친 그대의 몸짓
나를 미치게 만들어 버린 흐느끼는 그대 목소리...
오~이밤을 위해 살아온 그대만의 나를 위한 선물인가요
내 온몸이 녹아 내려도 그대 제발 멈추지 마요
내일이란 말은 더 이상 내겐 소용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