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만의 그 길을 찾아가
날 향한 모든 걸 그저 난 지켜보겠어
이제는 나만의 그 길을 찾아가
그래 난 누구의 소리도 듣지 않겠어
Yo! 어느것 하나도 실마리가 없어
이건 마치 보이지 않는 적은 향한 외침
내 움직임은 모두 너에게 노출 돼버려
마지막 나의 치부까지 들어내려
나의 일거수 일투족이 너에게 감시
마치 내마음속을 투시
내 맘에 mind 모두의 소유 내 이름 세자
역시 모두가 공유
어째서 내 맘대로 살아갈 수 없나
생각과 내 세계는 무시되야 하나
어째서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나
속에서 타오르는 작은 분노 하나 X2
최고의 등극 또는 끝없는 바닥
그 역시 당신이 내게 마음먹기 나름
이 바닥 인생이 이제 벌써 10년,
그동안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내 생각대로 내 계획대로 살려고
하나 이미 당신은 예외
내가 행한 모든 일이 어느새
당신의 도마 위에 난도질 당해
내 노력 따우니 중요하지 않아 언제나
어째서 내 맘대로 살아갈 수 없나
생각과 내 세계는 무시되야 하나
어째서 그대로를 인정하지 않나
속에서 타오르는 작은 분노 하나
수없이 나를 다잡으려 노력해도
나는 어느새 당신의 평가를 기다리고
그렇게 내 인생은 궤도를 벗어나고
이제는 편협한 생각에 포기하고 싶고
도대체 어느 누가 그 권리를 부여했나
권리와 의무란 것에 왜 적용되지 않나
당신의 했던 말에 이젠 책임을 질 수 있게
그것이 너의 의무 생각 다시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