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독백)

Tan-Ya (탄야)
다시는 떠나간 너를...
이렇게 찾아헤메진 않겠어...
내 모습 지금보다 더 비참해진다해도...

다시는 날 버려둔 너를...
못 잊어 미워하진 않겠어...
내 가슴 무너진다고 터져버린다해도...

니가 뭔데 날 이렇게 만들어...
왜 나를 떠나지 않아...

어떻게든 너를 잊고 싶지만...
이대론 안될 것 같아...

나 없이 나 없이 살아가는 너처럼...
왜 난 아직 네 속에 사는거야...

너 없인 너 없인 정말 안되는 걸까...
너는 왜 너는 왜 괜찮은거야...

다시는 너 하나 때문에...
눈물로 견디며 살진 않겠어...
다시는 너 같은 사랑 찾을 수 없다해도...

이러다가 말거라고 하지만...
왜 아직 그대론거야...

어쩌자고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모습 선명한거야...

나 없이 나 없이 살아가는 너처럼...
왜 난 아직 네 속에 사는거야...

너 없인 너 없인 정말 안되는 걸까...
너는 왜 너는 왜 괜찮은거야...

나 없이 나 없이 살아가는 너처럼...
왜 난 아직 네 속에 사는거야...

너 없인 너 없인 정말 안되는 걸까...
너는 왜 너는 왜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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