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박상민 & 이승철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였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이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오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 아니 냇물이 나의 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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