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
의미를 찾아왔어요
지친 일상 속에 살아오던 날들
아무 의미 없었는데
그러던 어느 날
하나의 기적이 마치 이렇게
거짓말처럼 동화 같은 얘기처럼
그대가 다가왔네요
햇살처럼 눈이 빛나는 그대
그대와 함께 있어 따뜻하게 돼요
곁에 있어서 스며드는 달콤함
하루하루 행복한 꿈을 꾸어요
그대와 늘 함께하는 그런 아침
잠이든 그대 볼에 입 맞출께요
얼어버린 맘 그 마음을
그대가 감싸줬네요
차디찬 그 마음 하얗게
얼어버린 한겨울
눈꽃 같았는데
지금 이렇게 꽃이 피고
열매도 맺어졌어요
행복해요 지금은 그대 있어서
이렇게 따뜻하네요
햇살처럼 눈이 빛나는 그대
그대와 함께 있어 따뜻하게 돼요
곁에 있어서 스며드는 달콤함
하루하루 행복한 꿈을 꾸어요
그대와 늘 함께하는 그런 아침
잠이든 그대 볼에 입 맞출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