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말아야 했어 그날 그때 그 자리
자꾸만 떠오르는 그대 예쁜 그 얼굴
돌담길 거닐며 낙엽을 밟으며
우리 사랑 서로 나누었지
어느 날인가 무슨 일인지
아무 말 없이 멀어져 갔네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어느 날인가 무슨 일인지
아무 말 없이 멀어져 갔네
조가비 주우며 고동을 불며
우리 사랑 곱게 나누었지
돌담길 거닐며 낙엽을 밟으며
우리 사랑 서로 나누었지
조가비 주우며 고동을 불며
우리 사랑 곱게 나누었지
돌담길 거닐며 낙엽을 밟으며
우리 사랑 서로 나누었지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
꿈이라면 좋겠네
오늘 지금 이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