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멀리 있는 것만이 눈에 보였어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었던 거야
시간의 바쁜 걸음을 따라 달려왔지만
그 어느것도 가질 수 없었던 거야
편하게 시작했지만 어느 틈에 욕심이 생겨
알몸의 햇살은 내게 더 멀리 쫓아오길 원했어
삶은 자주 나를 속여온거야 모든 것을 다 줄것처럼
와서 보면 내 빈 두 손에 잃어버린 후회만이
오늘은 어제보다 먼 곳을 날아야 했어
지친 나의 모습을 애써 감추며-
편하게 시작했지만 어느 틈에 욕심이 생겨
알몸의 햇살은 내게 더 멀리 쫓아오길 원했어
삶은 자주 나를 속여온거야 모든 것을 다 줄것처럼
와서 보면 내 빈 두 손에 잃어버린 후회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