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인연을 믿나요
우리도 모르게
어딘가에서 이미 몇 번쯤 스쳤을지 몰라요
어젠 모르는 남에서 오늘은 아픔이
다시 내일은 추억 될 그대 그게 인연인 거죠
이제 어느 세상 어느 아름다운날
다시만나 서로 알아볼수 있을까
그러기까지
그 세월 우린 또 얼마나
많은 날들을 한 걸음 만큼 어긋나며 살까요
이제 어느 세상 어느 아름다운날
다시만나 서로 알아볼수 있을까
그러기까지
그 세월 우린 또 얼마나
많은 날들을 한 걸음 만큼 어긋나며 살까요
많은 날들을 한 걸음 만큼 어긋나며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