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

The 770
앨범 : TMB 109
이제는 모든 게 다 싫어
나를 상처 주는 말
나를 아프게 하는 말
수많은 고통의 끝에서
말이 없어져 가고
나는 다시 혼자가 되어가네
아무것도 모르던 나는
나의 예전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마음에 난 상처를 보며
한없이 기다리며
아물기를 빈다
모든 게 다 희망적이던
내가 사랑 받을 수 있던
거기로 다시 돌아가면
나는 다시 행복해질까
난 사람들에 버림 받으며
하루 종일 눈물 흘리는
지금의 나는 다 잊고서
나의 꿈속에 다시 돌아가고파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든
이런 곳에서 나는
뭘 하고 있는 걸까
가방도 하나 없는 채로
나는 여기 이곳을
영원히 떠날 준비를 해간다
모든 게 다 희망적이던
내가 사랑 받을 수 있던
거기로 다시 돌아가면
나는 다시 행복해질까
난 사람들에 버림 받으며
하루 종일 눈물 흘리는
지금의 나는 다 잊고서
나의 꿈속에 다시 돌아가고파
이제는 모든 게 다 싫어
나를 상처 주는 말
나를 아프게 하는 말
수많은 고통의 끝에서
저 곳에 도착하면
지금보다 행복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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