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가 흘러갔지만
눈물은 흐르질 않았지
넌 내게서 떠나갔지만
내 맘은 아닌 것 같은 요즘
웃으며 네게 건넸던
기억조차 흐린 그 말들이
나만큼 네가 아프길 바랐던
그 못난 내 모습
아픈 만큼 널 찾길 바랐어
눈물만큼 너도 내가 그립길
시간만큼 또 되짚어 보면
내 빈 가슴 빈 가슴만 보이네
내 빈 가슴 빈 가슴만 보이네
웃으며 네게 건넸던
기억조차 흐린 그 말들이
나만큼 네가 아프길 바랐던
그 못난 내 모습
아픈 만큼 널 찾길 바랐어
눈물만큼 너도 내가 그립길
시간만큼 또 되짚어 보면
내 빈 가슴 빈 가슴만 보이네
내 빈 가슴 빈 가슴만 보이네
그대가 떠나가고
내 가슴엔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지금
그대가 떠나가고
내 가슴엔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지금
그대가 떠나가고
내 가슴엔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지금
그대가 떠나가고
내 가슴엔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지금
내 빈 가슴만 남았네
내 빈 가슴만 남았네
내 빈 가슴만 남았네
내 빈 가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