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보고 싶었던 그대였던가
그러나 마주 보면은 말문이 막혀
그냥 싱겁게 빈 웃음
만 보이다가 마주치는 눈빛을
부끄러워 하였지만
이젠 웃으면서 고백할 거야
오로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저 하늘에 태양이 불타고 있는 한
오로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싶었다
끊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싶었다 그댈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나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그대
이젠 웃으면서 고백할거야
오로지 그대는 나만의 사랑
밤하늘에 별들이
빛나고 있는 한 오로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저 하늘에 태양이
불타고 있는 한
오로지 그대는 나만의 사랑
오로지 그대는 나만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