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쥐어진 숭고한 명령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감정
내 몸을 휘감는 거룩함과 은혜로움
모세를 이어가 이뤄가는 우리의 꿈
눈에 보일 듯 손에 잡힐 듯 신기루와
같았던 미지의 세계
그 곳을 향해 시작된 개척
선봉에서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은혜와 축복의 땅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 때때로 바위가 돼
짓눌리는 나의 어깨
외롭고 무섭다 가끔씩은 불현듯
공포와 불안감에 가끔 식는
나의 심장에 지금 필요한 건
오직 하나 기름 부으심 마음의
추스림 주먹이 쥐어짐 주먹의
악력은 당신의 힘
미칠 듯 뛰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잃어버린 길을
잊어버린 힘을 알게 하시며
기억해주소서 인간의 노래를
세상의 끝에서 부르는
사람의 아들을
새벽을 지나 해가 다시 떠오르면
내 앞에 펼쳐진 끝없는 지평선
나는 나아간다 앞으로 두둑한 배포로
개척의 실현은 100프로
찬란한 미래 우리들의 기대
새로운 기회의 땅 드넓어진
너와 나의 기백 당신의 명령에
복종하는 기회 만개하는
선봉자의 기개
당신의 용기 당신의 열망
당신의 힘으로
길었던 어둠이 지나면
우리는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당신의 용기 당신의 열망
당신의 힘으로
길었던 어둠이 지나면
우리는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당신의 용기 당신의 열망
당신의 힘으로
흔들어 깨우리라
미칠 듯 뛰어도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 잃어버린 길을
잊어버린 힘을 알게 하시며
기억해주소서 인간의 노래를
세상의 끝에서 부르는
사람의 아들을
당신의 용기 당신의 열망
당신의 힘으로
길었던 어둠이 지나면
우리는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당신의 용기 당신의 열망
당신의 힘으로
길었던 어둠이 지나면
우리는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당신의 용기 당신의 열망
당신의 힘으로
길었던 어둠이 지나면
우리는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당신의 용기 당신의 열망
당신의 힘으로
길었던 어둠이 지나면
우리는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