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 밤하늘

심재경
앨범 : 낙동연가
작사 : 심재경
작곡 : 심재경
청량산 밤하늘엔
별들이 지천이네
어릴적 겨울밤 그 찬란하던 나의
보석들이
오늘 여기 청량 하늘 속에 숨어서
고요하게 빛나고 있구나
청량산 하늘아래 세상은 그대로네
손 모아 빌던 그 간절한 우리의
바람들이
오늘 여기 청량 하늘 아래 여전히
고요하게 울려퍼지고 있구나
반갑다 나의 별이여 무심히
잊혀져간 나의 보석이여
어느새 무뎌진
내 가슴에 들어와
소리없이 빛나고 있구나
반갑다 나의 별이여 무심히
잊혀져간 나의 보석이여
어느새 무뎌진 내가슴에 들어와
소리없이 빛나고 있구나
청량산 밤하늘엔 별들이 지천이네
어릴적 겨울밤 그 찬란하던
나의 보석들이
오늘 여기 청량 량하늘 속에 숨어서
고요하게 빛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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