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작사/ 최준영, 김건모 작곡/ 최준영, 김건모 편곡
1. 요란한 소리에 잠을 깨어보니 따스한 햇살이 찾아와 부끄러운 나의 온
몸을 만지며 시작되는 하루 한낱 종이에 불과한 돈을 모으기 위해 하루
를 깨우는 우리의 인생 꿈을 위해 사랑을 위해 다들 목숨 걸고 살아가지
Chorus) 세상의 그 모두를 감싸던 어둠은 사라져 가고 맑은 햇빛 다가와
어둠의 흔적을 쓸어내는 주홍 미화원의 모습 너무도 아름다워 우∼
2. 가끔은 힘들어 지겨운 이 곳을 벗어나고 싶어 때로는 낯설은 곳에서
처음 본 누구와 사랑을 하고 싶어 매일 똑같은 의무감 속에 지치고
지친 너와 나의 인생 다들 그렇게 살아가지 바로 그게 행복일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