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후 오랜만에
찾은 세검정로
작은 우연으로 만나게
된 홍지동집
오랜세월 속에 홀로 외로이
버티고 있던 모습과
내 모습이 어딘지 닮아있는 것 같아
따뜻함과 편안함
누구나 누릴수 있는 것들
그 희망이 외면받았던 시간들
정성을 다해서 따뜻하고
예쁜 집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싶은 집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모자란 나의 마음이
더욱 아프게 할까봐
걱정이 먼저 앞섰었죠
잘 해낼수 있을까
모두의 믿음과 진심을
다한 맘이 힘을합쳐
모두가 부러워하는
집을 지을수 있었죠
눈 앞에 펼쳐진 놀라운 일들에
너무나 감사해
또 행복해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합니다
정성을 다해서 따뜻하고
예쁜 집 누구에게나
자랑하고 싶은 집
만들어 드리고 싶은데
모자란 나의 마음이
더욱 아프게 할까봐
걱정이 먼저 앞섰었죠
잘 해낼수 있을까
모두의 믿음과 진심을
다한 맘이 힘을합쳐
모두가 부러워하는
집을 지을수 있었죠
눈 앞에 펼쳐진 놀라운 일들에
너무나 감사해
또 행복해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