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틈새
류성필
앨범 : 마음의 틈새
작사 : 0111
작곡 : 0111
편곡 : 111111
속삭이듯이 날 감싸안으며
한없이 따뜻했던 너의 목소리가
차갑게 식어가네
멀어져버린 걸 난 어떡해
그래 서로를 위해 차라리 잘된거야
마음에도 없는 이런 위로들이
더욱 너를 생각나게 해
견딜수가 없어
잠들지 못한 나의 밤은 힘겨운 아침으로 다가와
널 향한 아픈 이 마음 사랑해
갈 곳 모르고 너를 찾아 헤매는 내 모습을 본다면
한번만 더 그 목소리를 내게 들려줘
난 이렇게 힘겨워하고 있어
이제는 너의 대한 모든 걸 지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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