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목례
대현
앨범 : 가벼운 목례
작사 : 대현
작곡 : 대현
편곡 : 대현
언제나 말을 못했지
쑥스런 인사만 건냈지
언제나 말을 못했지
가벼운 목례만 했었지
친구들은 답답하다고
사내답게 몰아치라고
말이 없이 머쓱 웃었지
이런 내 맘 술잔만 알지
예전엔 말도 많았지
멋진 말 쏟아 냈었지
모두다 허세였겠지
역겹고 또 창피했었지
이번만큼은 진심이지
아니 진솔한 다짐이지
그래서 말이 없지
묵묵함과 따스함으로
꾸준함과 따스함으로
가벼운 목례 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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