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듯 길을 걷고
아무렇지 않은듯 잠을 자고
너를 잊으려고 노력하고있어
오늘도 이렇게 웃고있어
아무렇지 않은듯 밥을 먹고
아무렇지 않은듯 물을 마셔
너를 잊는다는게
그리 쉽지가 않아
오늘도 이렇게 울고있어
아무렇지 않은듯 길을 걷고
아무렇지 않은듯 잠을 자고 있어
너 없이 살아가는게 이렇게
힘들줄몰랐어 오늘도 이렇게
울고있어
아무렇지 않은듯 너를 보고
아무렇지 않은듯 웃어 보고
너를 잊는다는게
그리 쉽지가 않아
오늘도 이렇게 울고있어
넌 건강하고 잘지내고
행복해야해
나는 이별을견딜게
아무렇지 않은듯 길을 걷고
아무렇지 않은듯 잠을 자고 있어
너 없이 살아가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어 오늘도 이렇게
울고있어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