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삼간
김란영
앨범 : 옛노래 향수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캐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