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너 사이에 (Inst.)

정가윤
앨범 : 잘 키운 딸 하나 OST Part.1
별과 너 사이에 남겨진 시간들
다 지워봐도 커져가는 그리움에
홀로 걷는 이길 두 손 잡아주던 네가
보고 싶은 밤 우
Goodbye
아침이 오는 길
그 길 위에 서서 불러본다
무거운 발 끝에
가득한 그리움 더해본다
바래진 기억이
어제의 일처럼 반복되며
매일 밤 나를 깨우는 목소리
아파 아파 가슴 아파 기억에 잠긴다
별과 너 사이에 남겨진 시간들
다 지워봐도 커져가는 그리움에
홀로 걷는 이길 두 손 잡아주던 네가
보고 싶은 밤 우
Goodbye
다시 밀어내도 되돌아오는 건
서툴러서 상처만
남기고 간 빈자리뿐
흘러 흘러 눈물 흘러 슬픔에 잠긴다
별과 너 사이에 남겨진 시간들
다 지워봐도 커져가는 그리움에
홀로 걷는 이길 두 손 잡아주던 네가
보고 싶은 밤 우 Goodbye
사랑이 지워진 자리
그리움 가득한 어둠 속에
길을 잃지 않도록
밤하늘의 별을 따라 걷는다
함께 걷던 이길 끝에 너를 놓아본다
하기 힘든 말 우 Goodbye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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