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인형처럼 춤을 추던
네가 생각나 난 웃음을
머금고 누워있었어
넌 날 일으켜 세우더니
함께 춤을 추자고 했지
하지만 이젠
넌 춤을 추지 않고
난 웃음을 잃었어 어딘가 딱히
아픈 곳은 없는데
너와 닿았던 곳이 조금 불편해
반주조차 없이 춤을 추던
네가 생각나 난 웃음을
머금고 누워있었어
넌 날 일으켜 세우더니
함께 춤을 추자고 했지
하지만 이젠
넌 춤을 추지 않고
난 웃음을 잃었어 어딘가 딱히
아픈 곳은 없는데
너와 닿았던 곳이 조금 불편해
넌 날 일으켜 세우더니
함께 춤을 추자고 했지
하지만 이젠
넌 춤을 추지 않고
난 웃음을 잃었어 어딘가 딱히
아픈 곳은 없는데
너와 닿았던 곳이 조금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