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제

두척
앨범 : 각성제
작사 : 두척
작곡 : Biles
편곡 : Biles
주여 내리기로한 비는안오고  
구름한점 없는 아침
눈부셔 나아가지 못해 쓰러진것들  
땀이 안나지
현관열고 메달없는
레이스 시작지 점부터
거슬리는 남들밀어내
목숨걸고 반칙
하는꼴 사나워서 보여줄게 프락치
마음단대이 먹어 모니터앞
풍경만 대단해
포장한 이익만 또 말해 사람들은  
본체만체
눈앞에 성공이라는
쓰레기들만 넘쳐나
겉으로만 건전한 그들보단
내가 먼저가
정신없이 좌우로구른 눈은 뻘개
엄만 자랑스럽게 여기지만
축처진 어깨
필수 조건이 너덜해진
옷 낡은 수첩속
숨겨진영혼 뭐라고 주저리 외쳐
밥벌어먹는 때가 부럽지 넌
다음날 눈뜰 거울속 하루가 무섭지
겉만 살아있기를원해 참혹히
이빗속에 실컷쑤셔봐
널겨눈 총은 수백번도 더 죽였다
벌어도 달라질거 없는 기정사실
좀이라도 깎아보려
애쓰는 사고방식
먹잇감이여기에 서있어
take ma shit sucker
수동적인 bumping
bull shit Time for the real
먹잇감이 여기에 서있어
take ma shit sucker
수동적인 bumping
bull shit Time for the real
전쟁의 서막 이를 꽉 깨물고 덤벼
도가 지나쳤지
이번엔 웃으며 안넘겨
코묻은 돈갈취범
소탕작전 싹 추려내
니가 여태 깽판쳐놓은 거 다 물어내
그래놓고 거물행세를
참 아이러니해
평균 깍아먹은 꼴깝퍼들
이제 못깝쳐
단대이 도망가레이 곧 꼬리잡혀
해가 지날수록 바퀴벌레처럼
증식 시발것
내눈에 띄지마 고개숙이고 지나쳐
자비없어 좁은씬에 꼬이게될 악연
나 없는곳에서 까봤자 두배로 다쳐
뛰지않잖아 다똑같은 가짜
볼거없이 자랑하는거 요란할뿐
알람처럼
버벅대는 가사에 사라진 팬 어쩌냐
성냥처럼 꺼질걸 이미 점쳤다
마음에 안드는 뻔뻔함
개같은 태도 역겹다
먹잇감이 여기에 서있어
take ma shit sucker
수동적인 bumping
bull shit Time for the real
먹잇감이 여기에 서있어
take ma shit sucker
수동적인 bumping
bull shit Time for the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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