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녕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지금 껏 견뎌왔던 건 무뎌진 이유였는지
언제나 우린 그렇게 믿어왔어
그렇게 외면하지마
언제나 감춰왔잖아
또 다른 널 찾아야 해 늦기전에
아무것도 생각지마
지금 우린 떠나야 해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습관이 되버린듯이
그렇게 길들어졌어
지쳐가는 너를 볼 순 없어 이젠
아무것도 생각지마
지금 우린 떠나야 해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그렇게 소중했던
너의 눈빛 그 순간도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