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양창근
앨범 : 오래된 마음
작사 : 양창근
작곡 : 양창근
편곡 : 양창근, 김대인
아무것도 아닌 나의  
손을 잡아주었던  
사랑스런 그대가 가끔  
난 믿기지 않아  
외로움에 떨며 쌓았던  
내 마음의 벽이  
그대 환한 미소만으로  
다 허물어졌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내게  
운명같이 다가와준  
그대가 나를 살게 해주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나를  
매일같이 웃게 해주는  
그대가 나는 고마울 뿐야  
아무것도 아닌 나의  
곁을 지켜주었던  
아름다운 그대가  
이제 난 나인 것 같아  
누구도 함께 할 수 없던  
나만에 세상에  
그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하나가 되었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내게  
운명같이 다가와준  
그대가 나를 살게 해주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나를  
매일같이 웃게 해주는  
그대가 나는 고마울 뿐야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내게  
운명같이 다가와준  
그대가 나를 살게 해주네  
그 누구도 원치 않았고  
그 누구라도 원했던 나를  
매일같이 웃게 해주는  
그대가 나는 고마울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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