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길을 걸었어 한참을
생각없이 걷다가
이제는 모든게 끝이 났다고
혼자 생각하며 또다시 걸었어
하루를 생각없이 지내다 어느새
내자신을 깨달았어
창문틈 사이로 비치는 하늘 아직은
끝난게 아닌거라고
새파란 하늘높은 그곳으로
손내밀어 닿을수만 있다면
저구름위로 날아간다면
저구름위로 갈수있다면
한참을 생각없이 지내다 어느새
내자신을 깨달았어
창문틈 사이로 비치는 하늘 아직은
끝난게 아닌거라고
저구름위로 날아간다면
저구름위로 갈수있다면
저구름위로 날아간다면
저구름위로 갈수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