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Salute

준웨더, 메피스토
앨범 : To The Last Salute
작사 : 준웨더
작곡 : 메피스토
편곡 : 메피스토
Yeah 첫째는 시간에 가린 그대로
먼지 쌓이고 끝에선
눈을 가릴
존경은 덜 익었고 기름 꼈지 절름발인
머리 커진 대로
입이 터지고 다 썩는거지
이제는 앳됨은 됐네 굳었던 액땜을
뗄 때 때때로 맛 본
매캐함 oh 내겐 숨이 필요해
No way 잊혀짐 담 없어 세대란
두꺼운 갑옷 속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얼굴
다 거품이었군 이란 말 역시 허풍  
부르르 떨린 혀끝
애착 없는 평가 그대를 보긴 한걸까
그 노랜 사람들 손 흔들던 노랜 이제는
옛날 아는 척의
소재 이게 뭐래
계단을 오른 이들을 무시한 새끼들
지 혼자 엘리베이터 탄 줄 알지
백이면 백이 늘
좆 까는 소리
힙합 트는 거리는 첨부터 있던 게 아냐
모든 줄거린
마지막 경례
한 번의 손짓엔 담아낼 수 없기에 이
손이 꽤나 무겁네
그대로 거기 있어줘 제발
마지막 경례
마지막이 아니야
Where is the 어디로 가나 있을까
그대로 죽어버린 가득함 이런 뻔한
익숙함 따위는
가면에 가려
곧바로 다음 면을 다려도 바로
펴질리 없는 것들
시간이 거든 것뿐이란 말은 다
침 바른 무책임
이젠 입 바른 것은 중요치 않아
존중 따위는 비아냥 앞엔 한없이 약해
개같은 비약에 누구는 충실하게도
따라 군중은 취약해
Hell no What 이봐 얘 좀 데려가
비트보다 딴 놈 말에 취했어
보는 대로 가
기준이 뭐지 아니 그것보다
너 이름이 뭐니
잣대 중심 지식 갖다 버리고
뚜비뚜비
다 착해빠진 애들이
총대 멘 척하는 놀이
홍대 거리로 오니 몰입 잘돼
노는거지
What The 차라리 방구석이 더 바뻐
네가 깐 애가 좀 더 Bad해 넌 나뻐
마지막 경례
한 번의 손짓엔 담아낼 수 없기에
이 손이 꽤나 무겁네
그대로 거기 있어줘 제발
마지막 경례
마지막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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