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그날 입술이 떨어 지지 않던 그날
가지 말라는 얘기야
먼저 붙잡아 달란 얘기야
이젠 전하지 못할 말 그 말
한번 외면했었던
이별을 다시 만났어
하고 싶은 말 혼자 되뇌어 봤어
또 한번 외면했었던
이별을 다시 만났어
이젠 되돌릴 수 없어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그날 먼저 돌아서서 가버린 그날
가지 말라는 얘기야
돌아서지 말라는 얘기야
이젠 전할수 못할 말 그말
한번 외면했었던
이별을 다시 만났어
하고 싶은 말 혼자 되뇌어 봤어
또 한번 외면했었던 이별을 다시
만났어
이젠 되돌릴 수 없어
곁에 있어 주길 바랬니
아냐 넌 말이 없잖아
이젠 다시 돌아오지 못해
떠나간 너에게
되돌아오겠니
한번 외면했었던
이별을 다시 만났어
하고 싶은 말 혼자 되뇌어 봤어
또 한번 외면했었던
이별을 다시 만났어
이젠 되돌릴 수 없어
이별을 다시 만났어
이젠 되돌릴 수 없어
이제 다시 돌아와 줘
되돌릴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