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릴 수 없도록
그 많은 그 은혜
어떡해야 갚나요
제 몸 태워 밝히는
어둔 밤 촛불 같은
희생의 부모님 사랑
흐르는 저 세월은
왜 그리 빠를 까
잔주름 골골마다
새겨있는 그 사랑은
오늘도 끝없이 흘러 넘 치네
헤아릴 수 없도록
그 크신 그 은혜
무엇으로 갚나요
눈물지며 밝히는
어둔 밤 촛불 같은
희생의 부모님 사랑
흐르는 저 세월은
왜 그리 빠를 까
손가락 마디마다
서려있는 그 사랑은
오늘도 끝없이 흘러 넘 치네
잔주름 골골마다
새겨있는 그 사랑은
오늘도 끝없이 흘러 넘 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