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사이 (Feat. 재현)

디자인코드
앨범 : 변한사이
넌 어찌 떠난다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니 소중했던
추억들을 뒤로한채
말이 다르잖아 니가 준 맘이 내게
진심이라 굳게 믿은 나였는데 이게
니가 남기고 떠난 믿기 싫은 진실
이별의 아픔을 내게 떠넘기고
넌 지금도
행복하게 살고 있더라
그런 니가 밉지도
않은지 말해 행복하게 살아
그러면서 남몰래 울며하는 생각
다시 내게 돌아오라 말할까
술에 취해 너를 찾아갈까
용기 없는 난 그리움에 취해
처방전은 없데 그래
하루하루 버티며
사는 내겐 널 추억함이 나은듯
난 빠진듯해 깊은 늪에 아직
서툰 내이별에 향한 태도
이젠 널 사랑할
자격조차 없는데도
너 떠나고 내 삶은 망가졌는데
니가 떠난 빈가슴에 술을따라
널 다시 갖고 싶어 영혼을 팔아
마주앉아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
난 이래 잊지못해 이자리에서
함께한 시간들속에 우리는
사랑했는데
그 한마디 더 못해준게
이내 아쉬워
가장 안타까운건 붙잡지 못해
한숨만 쉬며
변해버린 모습에 인정 못하는
나는 추억속을 헤매이네
니 이름에 내 모든게 몸서리쳐
설레어
이런 감정 혼자 감춰
몰래 간직할래요
슬픈 눈을 가진 니가 마틸다
난 레옹 꿈속에서
내 뺨 사랑스레 만지다
날 깨워
밤새 널 사랑했었던 흔적조차
희미하게 삼켜버리는 시간을 쫓아
따라오면 우리 둘은 서로가 좋다
했던 기억들을 가지고
난 너의 앞에 도착
하면 넌 변해버린 직녀처럼
이별의 총을 내게
겨누어 댓지 그런 널 피해보려
죄진놈처럼
이리저리 피하느라 겻눈질 해댓지
그때 내 맘 세발 자전거처럼 애가타
평창처럼 유치했던 사랑은 애같아
근데 미소짓는 얼굴이
내 심장을 때리네
추억으로만 남게된 우리 둘의 미래
너 떠나고 내 삶은 망가졌는데
니가 떠난 빈가슴에 술을따라
널 다시 갖고 싶어 영혼을 팔아
마주앉아 영원히 함께 하자던 약속
난 이래 잊지못해 이자리에서
함께한 시간들속에 우리는
사랑했는데
그 한마디 더 못해준게 이내 아쉬워
가장 안타까운건 붙잡지 못해
한숨만 쉬며
변해버린 모습에 인정 못하는 나는
추억속을 헤매이네
이제 눈물 닦을께 너 가는모습 보려
선명하지 않음에 터져버린 오열
애써 괜찮은척 너에게
웃는 모습 보이려
그래 봤자 나만 비참해질뿐 오히려
잘라보려 노력할께
우리 낭만을 오려
흩어진 조각들이 내 가슴안에 모여
웃으면서 떠올릴께 우리의 추억
웃어도 내눈엔 항상
비가 와서 추어
비가 오던 그 날과
가시같던 말들의
날이 가면 갈수록
잊혀지지 않고서
점점 선명해가
우린서로 진정 사랑했던 사이다
마치넌 눈길 한번없이
내게 톡톡톡 쏘네
우리 생각은 넓은 땅만큼 차이나
넌 날  비워내려 난 널 잡아 보려
애쓰네
쇼핑할때도 대충 둘러보고 사자
라는 말에
넌 으르렁 거리며 송곳닐 보였네
너의 행동 패턴 이해못해 눈감아
60초가 하루마냥
먼산 바라보고 있네
내 마음이 말해 널 놓아주지 마래
내 사랑을 밟지말어 내게 돌아올래
이별은 언제나 섣부른 오해의 발단
술취하면 용기나서
너를 찾아가볼까
문득 니 생각이 나서 보고싶어
널 못보는 그리움에 안달나서
이제 잊어야될 시간들을 추억해봐
그렇게 떠날꺼면 가져갔던
내 마음 내놔
돌아와 제발

가사 검색